혼자서 여러 개를 굴리는 진짜 문제
기술보다 맥락 전환이 문제입니다. 어제 A 앱을 만지다 오늘 B 웹으로 넘어가면, “여기까지 했고 다음은 뭐였지?”를 매번 다시 떠올려야 합니다. 이 비용을 없애는 게 핵심입니다.
맥락을 코드 옆에 남긴다 — CLAUDE.md
각 프로젝트 루트에 맥락 파일을 둡니다. 새 작업 세션은 항상 이 파일을 먼저 읽고 시작합니다.
# 프로젝트 이름
## 스택
Flutter · Firebase(asia-northeast3) · RevenueCat
## 배포
1) git commit & push 2) firebase deploy 3) 확인 URL
## 지금 상태
- v1.1.0 출시됨. 다음 빌드 = build 50
## 다음 할 일
- [ ] 길안내 검색 분기
- [ ] iOS 마케팅 URL 입력
## 하지 말 것 / 함정
- 초기화 함수 실행 금지(토큰 날아감)
작업 사이클을 고정한다
- 맥락 파일 읽기 → 오늘 할 일 확인
- 작업
- 맥락 파일의 ‘상태·다음 할 일’ 갱신
- 커밋·배포(파일에 적힌 순서 그대로)
이 사이클을 지키면, 프로젝트를 몇 개 오가도 각 프로젝트가 “마지막 지점”을 스스로 기억합니다.
반복을 자동화한다
- 빌드·배포 스크립트 — 매번 치는 명령을
build-all.sh같은 스크립트로 묶습니다. - 공통 코드 참조 — 잘 만든 프로젝트의 구조·모듈을 다른 프로젝트가 참고하되, 통째로 복사하지 않고 필요한 패턴만 가져옵니다.
- 위험 작업 잠금 — 초기화·삭제 같은 위험 함수는 이름을 위험하게 짓고 평소엔 주석 처리합니다.
한계도 안다
혼자 여러 개를 굴리면 각 프로젝트의 깊이는 얕아질 수 있습니다. 매출이 나오는 프로젝트에 시간을 몰아주고, 나머지는 ‘멈추지 않을 정도’로만 유지하는 판단이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맥락 파일은 어떤 도구에서든 되나요?
특정 도구에 종속되지 않는 방식입니다. 어떤 AI 코딩 도구를 쓰든, 세션 시작 시 그 파일을 먼저 읽게 하면 됩니다.
프로젝트가 너무 많으면요?
매출·전략 우선순위로 ‘집중/유지/보류’를 나누고, 유지·보류 프로젝트는 자동화와 맥락 파일로 최소 관리하세요.
이런 운영 세팅을 도와줄 수 있나요?
프로젝트별 맥락 파일·배포 스크립트·CI 세팅을 함께 정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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